에포크타임스

中공산당, 대만 겨냥 관-민 합동 인지전 공작

대만 최고 정보기관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정권은 2025년 당∙국가∙군 조직은 물론 정보기술(IT)과 마케팅 업체들을 모두 동원해 대만을 상대로 "포괄적 인지전(認知戰)"을 벌였다. 대만 국가안보국(NSB)은 1월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분석 보고서에서 베이징이 "대만 내부 분열 심화", "대만인들의 저항 의지 약화", "동맹국들의 대만 지원 의지에 영향", "중국 입장에 대한 지지 확보"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지전 전술을 구사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국은 보고서에서 "중국은 관민협력 모델을 채택하고 협력 조직들을 기술적 수단과 통합해 대만 여론을 조작하고 '대만과의 통일'이라는 목표에…
2018년 1월 31일 대만 가오슝의 쭤잉 해군기지에서 연례 훈련에 참가한 뒤 판스 보급함 갑판에서 대만 해군 장병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Mandy Cheng/AFP via Getty Images/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