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논평] 중국의 대일 군사 위협, 120년 전 청일전쟁 교훈 되풀이하나 (하)

11월 27일,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이른바 ‘대만 유사시’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 응징하겠다”고 위협했다. 중국 군 당국은 마치 또 한 번의 청일전쟁도 불사할 듯 반일 감정을 자극하고 있으며, 당 기관지도 이에 적극 호응해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1894년의 청일전쟁은 청나라의 허약한 군사력을 여실히 드러낸 전쟁이었다. 오늘날 중국 공산당 군대가 일본을 상대로 실제 전쟁에 나선다면, 그 군사력 역시 마찬가지로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과연 중국 공산당은 그런 위험한 도박을…
2025년 9월 3일, 중국의 J-20 전투기가 베이징 열병식 도중 톈안먼 광장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 Hector Retamal/AFP/Getty Images/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