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중국 최대 장기이식 거점 ‘우한’…국제 조사단체, 비정상적 공급 실태 지적

상위권 이식병원 밀집, 대기시간 짧고 수술건수는 많아 "장기, 어떻게 공급하나" 대학생 수십만 명 '대학도시', 청년 실종 사건 잦고 파룬궁 탄압까지...의혹 증폭 국제 인권단체가 중국 중부 대도시 우한(武漢)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생체 장기적출 의혹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단체는 중국 공산당이 내세워 온 ‘시민 자발적 장기기증’ 제도가 사실상 허구에 가깝다며, 우한을 중심으로 한 장기이식 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와 공급원 실태를 다각도로 폭로했다.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法輪功) 탄압을 추적하는 국제 조직 WOIPFG는 최근 ‘우한…
중국 대도시 우한은 중국 중부지역의 상위권 의료시설이 밀집하고 교통망이 교차하는 의료·교통 거점 도시다. 사진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당시, 당국이 환자 수용을 위해 착공 열흘 만에 완공한 훠선산 병원. | 신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