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日·중앙아시아 5개국, 협력 구상 발표…핵심 광물 포함

일본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20일 도쿄에서 첫 정상회의를 개최한 뒤,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를 포함한 일련의 신규 협력 구상을 발표했다. ‘중앙아시아+일본 대화’(CA+JAD) 정상회의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비롯해 카자흐스탄의 토카예프 대통령, 키르기스스탄의 자파로프 대통령, 타지키스탄의 라흐몬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의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우즈베키스탄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참석했다. 일본 총리관저는 성명을 통해 일본과 중아시아 5개국의 협력 구상이 ▲녹색·복원력 강화 ▲연결성 제고 ▲인재 개발 등 새로 설정된 3대 중점 협력 분야를 포괄한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녹색·복원력 강화를 위한…
2025년 12월 20일,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가운데) 총리가 도쿄에서 열린 ‘중앙아시아+일본  대화’(CA+JAD) 정상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David Mareuil/POOL/AFP via Getty Images/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