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찰리 커크 암살 이후…좌익 인물·단체, 조사 요구에 직면

보수 논평가 찰리 커크의 암살은 극좌 진영의 조직과 인물들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수사를 촉발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좌익 활동의 자금 지원자들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요구했다. 한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암살 사건에 대한 수사 범위를 확대하며, 미국을 뒤덮고 있는 정치적 폭력과 관련해 누가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 누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근본적으로 밝히려 한다. 9월 15일(이하 현지시간) FBI 수사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커크 암살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터닝포인트USA 창립자이자 상임이사인 찰리 커크가 2018년 7월 26일 워싱턴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열린 터닝포인트USA 행사인 고등학교 리더십 서밋에서 연설하고 있다. │ Samira Bouaou/The Epoch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