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에 유전체 분석 기업 설립…또 다른 생물전 준비?
중국공산당(중공)과 연계된 중국 유전체 분석 기업 ‘노보진’이 지난해 6월 한국에 100% 자회사 ‘노보진 코리아’를 설립한 사실이 밝혀졌다. 《조선일보》는 8월 5일, 이 기업이 세계 5위권의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병원·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격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타국 국민의 유전자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행위가 ‘유전자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최근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치쿤구니야열 바이러스 사태와 맞물려, 중공이 또 다른 형태의 생물전을…

시민단체 “줄타기 외교 더는 안 돼…한미동맹 진정성 입증해야”
"간첩법 개정·공자학원 폐쇄·전작권 전환 논의 중단" 촉구 시민단체인 ‘CCP아웃(중공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공실본)’가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에 한미동맹 중시의 실천적 조치를 요구했다. 이들은 ▲간첩법 개정…“AI, 젊은 기술직 노동자 실업률 높이고 있다” 골드만삭스
인공지능(AI)이 젊은 기술직 종사자들의 일자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순한 가능성이나 예측을 넘어, 일부 산업에서는 이미 실업률 증가라는 구체적 지표로 드러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조셉 브릭스 골드만삭스 글로벌 경제 리서치 책임자는…호주 연방경찰, ‘中공산당 간첩 혐의’로 중국계 영주권자 첫 기소
호주의 방첩 관련법에 따라 세 번째 인물이 기소됐다. 이 중국인 여성은 중국 정부를 위해 호주 수도 캔버라 소재의 불교 단체를 상대로 간첩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주 영주권자이기도 한 이 여성은 8월…美 국토안보부, ‘스피드웨이’ 수용소 신설…불법 체류자 추방에 속도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로운 불법 체류자 구금 시설이 신설된다. '스피드웨이 슬래머(Speedway Slammer)'라는 별칭이 붙은 이 시설은 1000개의 침상을 갖추고, 불법 체류자 대규모 추방 작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안보부(DHS)는 5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인디애나주 벙커힐 인근…베이징 숙박업계 “9일 도심 교통 통제”…열병식 리허설 관측
베이징 시내 호텔, 투숙객에 도심 교통통제 안내문 중국공산당이 오는 9월 3일 열병식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달 9일 도심 교통 통제와 함께 리허설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됐다. 베이징시 차오양구에 위치한 ‘하오커수뤼(好客舒旅) 호텔’은…
[에문한답] 주거 사다리 무너지나…6·27 부동산 대책 허점과 과제는?
6·27 부동산 대책의 허점과 주거안정의 본질적 과제는? 답변_정수연 한반도선진화재단 부동산정책연구회장 중앙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동산경제학‧부동산대량감정평가‧부동산계량경제학 분야를 연구하며 국립제주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한국감정평가학회 명예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中공산당, 아프리카 인플루언서들 매수…틱톡으로 ‘反美 메시지’ 확산
펜타닐로 자녀 잃은 美부모들, 스냅챗 상대로 소송…“빅테크 책임”
[‘초한전’ 대해부 시리즈 ③] 붉은 특전대의 글로벌 공작(하)
아프리카에서 부상하는 중국의 ‘감시 식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