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초청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월 2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후 두 달이 흘렀습니다. 무고한 민간인 500명 이상이 군부의 탄압에 희생됐고, 그중 43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군부 독재 정권에 저항해 민주주의를 쟁취한 한국은 미얀마 사태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정부 및 각계 시민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이때문에 미얀마 시민들도 한국에 거는 기대가 큰데요. 재한 미얀마인 커뮤니티와 한국 시민단체들의 연대 기구인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가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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