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제(95)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 대표회장
도덕성의 회복, 너무 인류가 타락되어 있기 때문에 멸망 직전에 구원하는 마치 메시아가 오는 것처럼 그런 종교성, 도덕성으로 2부를 만들었는데, 보는 사람의 시각이 다르겠지만 현대 한국의 복잡한 사회상과 도덕성의 현상을 볼 때 교훈을 주는 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이루고 절제하고 다른 동료를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관람을 했습니다.
박 회장은 특히 션윈의 디지털 배경과 출연자의 상호작용 연출 기법에 놀라워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현대 인간의 한계를 넘는 부분은 영상으로 처리했는데, ‘상당한 고도의 기술로 영상을 만들었다’ 그렇게 봅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김성진 부산대학교 교수는 ‘서생의 감회’에서 ‘만백성을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리라’를 언급하며 션윈은 잘못된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봐야 할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성진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시에서 보면 중국에는 사람들의 인류문명의 질고(疾苦)를 해방시키는 것이 진실, 진리, 선함 ,선한 의지가 아니겠는가.
그것을 잘못된 이념에 찌든 자들이 먼저 봐야 될 것입니다.
중국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가 세계 문명의 온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인류의 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공산당이, 공산주의가, 사회주의가 인류 문명의 전면에서 떠나야 됩니다.
세계 모든 인류에게 전해주어야 할 메세지가 아닌가 합니다.
미국 션윈 세계예술단은 부산에서 4회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공연지 구미로 떠날 예정입니다.
NTD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