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안무가 “삶의 에너지 되찾게 하는 무대”…이탈리아서 찬사 받은 션윈
션윈예술단의 이탈리아 우디네 공연이 1월 9일과 10일, 네 차례의 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객들은 공산주의 이전 중국의 5천 년 문명을 따라가는 예술적 여정 속에서 깊은 감동과 영감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전직 안무가인 에이프릴 로자노는 공연이 주는 울림을 이렇게 전했다. “안무와 무대 디자인 모두 매우 흥미롭고 정말 아름다웠어요. 모든 요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안무가로 활동했던 사람으로서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오히려 더 큰 영감을 받았어요. 모든 것이 영혼을 건드립니다. 춤은 곧 삶이죠. 이 공연은 제게 다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사업가 주세페 다메토 역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말 흥미롭고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이런 무대는 처음이었어요. 무용수들의 완벽한 호흡과 동작의 일치, 그리고 가상 세계와 현실 무대가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방식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회계사 세르지오 프라카로는 공연의 완성도와 에너지에 주목했다. “놀랍고 아름답고, 예측할 수 없는 무대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션윈이 보여준 결과에 깊이 감탄했어요. 완성도와 수준이 매우 높은 팀입니다. 저는 이 무대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고, 무용수들의 열정과 동작의 정교함, 완벽함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은 2006년 창단 이후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산주의 이전 중국의 5천 년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사명을 이어오고 있다.
예술가 가이아 페리시노토는 색채와 감성에 주목했다.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감이 인상적이었어요. 제 작업에 영감을 준다면, 그것은 에너지와 힘, 그리고 결단력 같은 감정일 것 같아요.”
다메토는 션윈이 전하는 문명의 깊이를 이렇게 표현했다. “수천 년 문명이 지닌 영감을 그대로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수백, 수천 년의 역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회계사 알레산드라 시모나토는 무용수들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정말 뛰어난 재능을 지녔어요. 춤출 때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했고, 신적인 존재처럼 느껴졌습니다.”
중국의 전통문화는 신성함과 도덕성, 선이 악을 이긴다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형성돼 왔다. 프라카로는 이러한 메시지가 특히 젊은 세대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무대는 삶과 가치, 중국의 전통적 가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쁜 습관을 바꾸고, 오늘 저녁 무대에서 제시된 가치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요.”
시모나토 역시 공연의 메시지를 이렇게 정리했다. “아주 깊이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결국 선이 악을 이긴다는, 평화의 메시지를 남겼어요.”
션윈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월 25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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