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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31일 오전 9:23

베이다이허 회의 충격 발언? “군사 행동 불사”…반시진핑 세력의 새 구심점 | 김상순 박사 2편

*2025. 08. 21 촬영
중국 외교 라인의 핵심 인물 류젠차오가 갑자기 체포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류젠차오는 과거 ‘여우사냥’ 작전을 주도한 인물이자,
40년 경력의 정통 외교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군부와 당 핵심 인사들에 대한 숙청이 잇따르는 가운데,
그도 희생양이 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장유샤 등 시진핑 반대파가 배후에 있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군부에서는 이미 충성도 높은 인사들이 대거 갈렸고,
시진핑의 장악력이 흔들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류위안·류야저우 등 과거 군부 3인방과의 관계,
그리고 군심(軍心)이 어디로 향하는지도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류위안이 상징적으로 다시 부각되는 분위기는
시진핑 권력 약화의 징후로 해석됩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부패 척결이 아닌
권력투쟁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권력 내부의 균열과 향후 외교·군사 노선의 변화를 가늠할
핵심 사건으로 보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베이다이허 회의 이후, 중국 권력 투쟁 상황을
김상순 박사님의 분석을 통해 면밀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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