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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오전 8:56

모기 잡으려다 도시 전체를 물바다로…마오쩌둥 ‘참새잡기’ 재현? | 김상순 박사 3편

*2025. 08. 21 촬영
중국이 베이징 전승절 열병식을 앞두고
임시 보안직 100만 명을 투입해
낙서·전단지 시위를 막고,
공공화장실까지 2인 1조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질적 위협 억제보다는
과시와 심리적 공포 조성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광둥성 불산시에서는 모기 매개 질병인
치쿤구니야열병이 확산 중입니다.
하수구를 막아 모기를 차단하려다
태풍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마오쩌둥 시대 ‘참새 박멸’의 실패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확진자들은 길거리 모기장 격리라는
이례적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한편, 호주에서 중국계 23세 여성
양란란이 롤스로이스 음주사고 후
거액의 보석금으로 즉시 석방되며
배후가 시진핑 가족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좌에 245조 원대 자금이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중국 권력층 부패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보안 강화, 질병 대응, 권력 스캔들이
모두 ‘중공식 통치’의 민낯을 드러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중국스럽다 할 정도로 비상식적인 상황들을
김상순 박사님과 함께 짚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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