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포토] ‘6·3대선 이대로 안전한가’…국제선거감시단 기자회견

2025년 05월 27일 오후 9:47

미국의 안보·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선거감시단이 5월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YEFF(Youth Election Fraud Fighters)와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6·3 대선 이대로 안전한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의 투명성과 국민 신뢰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CPAC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지난 수년간 제기돼 온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국민 의 불신과 분열을 가르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내에서 신뢰를 둘러싼 분열이 커지는 이 시점에, 미국의 안보·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선거감시단이 방한해 공정성 검증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 대사
그랜트 뉴셤 전 해병대 전략장교
존 밀스 전 육군 대령
KCPAC 공동 의장인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교수
황교안 전 국무총리
민경욱 전 국회의원
박주현 변호사
전한길 강사
이영돈 PD
국제선거감시단과 부정선거부패방지대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월 27일, 한국의 조기 대선 참관차 25일 방한한 국제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 및 간담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