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 달이 떴다! ‘서울달’ 7월 개장 앞둬

류시화
2024년 07월 2일 오후 8:30 업데이트: 2024년 07월 2일 오후 8:30

서울 여의도 도심 한 복판에 거대한 달이 떴습니다. 바로 ‘서울달(SEOULDAL)’입니다. 서울시에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고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름 22m의 거대한 달 모양의 기구는 밤이 되면 은은한 달빛처럼 빛을 내뿜습니다.

[전진호 | 서울시 관광정책과 주무관]

“서울달은 최대 130m까지 수직 비행하는 헬륨가스 기구로 서울만의 매력인 한강과 여의도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입니다. 서울에 오신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달은 계류식 가스 기구로,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열기구처럼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입니다.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하기에 열기구에 비해 안전하다고 전해집니다.

[전진호 | 서울시 관광정책과 주무관]

“세계적으로 파리, 두바이,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스 기구(와 같은 형태)이고 미국과 유럽의 안전 기준을 준수해 설치했습니다. 국내 항공 안전법 기준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달은 한 번 비행 시 약 130m 상공까지 올라갑니다. 이는 40층짜리 건물과 맞먹는 높이입니다. 오는 7월 6일 개장식이 열릴 예정인 서울달은 서울의 풍경, 특히 한강과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기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전진호 | 서울시 관광정책과 주무관]

“7월 6일에 개장식을 열고 한 달 반 정도 임시 운영을 진행한 후에 8월 23일에 정식 개장해 시민분들에게 탑승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이) 서울에 오실 때 한강공원에 피크닉 하러 많이 오실 텐데 가시는 길에 서울달 꼭 탑승하시고 서울의 멋진 야경을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서울달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됩니다. 단체 관람, 국가유공자, 장애인 또는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탑승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포크타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