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기자 사라 량에게 2021년 5월 11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그날 오전, 살고 있는 아파트 외곽의 보행로에서 사라는 알루미늄 방망이로 무장한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습격당한다.
홍콩에 자리 잡은 독립언론 에포크타임스와 NTD TV의 직원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홍콩이 정말 중국 본토처럼 된다면 여기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생사를 가르는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에포크 다큐멘터리 “홍콩 – 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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