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환상의 커플”
▲ 신운예술단 사회자 (좌) 남창희 (우) 켈리.@대기원[대기원] 신운뉴욕예술단의 서울 공연이 지난 24일 막을 내렸다. 총 4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운예술단은 아름다운 중국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숨을 죽이는 긴장의 순간과…[인터뷰] 中 전 길림성 예술대학원 교수 루쉐쑹 “신운의 자비로운 호소에 감사드린다”
신운예술단 세계 각지 순회공연이 거대한 반향을 일으키면서 예술계 엘리트, 금융계 거두, 정계 요인, 기업계 명사는 물론 해외 화인 등 각 민족의 관중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고 있다. 신당인 텔레비전에서 전 세계 화인신년 스펙태큘러(뉴욕편)…북춤, 남성적 강함이 인상적
▲ 법률전문가 한홍대 (韓洪大) 씨.@최승일 기자[대기원]23일 서울에서의 두 번째 공연을 본 법률전문가 한홍대 (韓洪大) 씨는 공연에서 북춤의 파워가 역동적으로 느껴졌다며 첫 말문을 열었다. "대당고리"와 "위풍전고"에서 나온 북을 치면서 춤을 추는 장면에서 강한…“신운공연 성사는 한미동맹의 바로미터”
▲ 신운 뉴욕예술단의 부단장이자 안무가인 비나 리(李維娜)와 사회자(우) 재리드(Jared Madsen). 예술단원의 대부분은 미국 시민권자이다. 주한미국대사관의 한 고위과계자는 중공의 압력행사로 자국의 예술인들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명했다.@정인권 기자[대기원] "지금 KBS가 중공대사관의 압력에 굴복해…신운예술단의 날개 짓, 인류정통문화의 봄을 부르다.
▲ 유경희(柳京熙)@대기원[대기원] 해마다 이맘때면 한국(韓國, Korea)의 남쪽 지방에서는 매화 (梅花)가 꽃망울을 터트린다. 매화의 고아(高雅)한 향기에 취해 사람들은 추위도 잊은 채, 봄을 향한 그리움을 쌓아간다. 신운뉴욕예술단은 24일 오후 2시 경희대(慶熙大) 평화의 전당에서 3번째…“KBS는 션윈공연을 계약대로 개최하라”
▲ @정인권 기자[대기원] 25일 2시 KBS 본관앞에서 "중공 압력받아 문화주권 침해한 KBS 시청료 거부 전국민 서명운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파룬따파 학회, 소나타 예술기획,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민주시민연합, 사법개혁국민연대, 활빈단, CIPFG 한국지부, 국가위기비상대책국민총연합회는 이날 기자 회견을…신운 서울공연, 환호와 갈채속에 막 내려
▲ 전 세계인들에게 진정한 선(善)과 미(美)를 전달하는 신운예술단 서울 공연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24일 밤 4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리 야오 위/대기원[대기원] 전 세계인들에게 진정한 선(善)과 미(美)를 전달하는 신운예술단…신운공연을 감상한 두 여인
▲ 왼쪽부터 변애수 San Diego 사업가, 오른쪽 이선혜-주한 미8군 참모부 본부행정실 근무.@대기원[대기원] "제 친구와 객석에 앉아서 "와"하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었어요. 전 샌디에고San Diego에 살고 있는데 평소 오페라나 발레를 아주 좋아해서 공연…“고전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 "신운공연은 고전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이라고 소감을 밝힌 김병수 상무@전경림 기자[대기원] 학교후배의 소개로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LG. PHILIPS LCD 김병수(金炳秀) 마케팅 상무(Marketing 常務)는 중국에 5년간 살았던 중국통(中國通)이다. 5년 동안 많은 공연을 섭렵했던…“진상”의 뜻을 알게 되었어요.
▲ 유근종(劉根鍾, (주) 가고오고 해운 회장) 씨.@김진태 기자[대기원] 신운예술단의 서울 마지막 공연이었던 24일 저녁. 공연장인 평화의 전당에 정조대왕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수원의 얼굴, 정조대왕으로 뽑힌 유근종(劉根鍾, (주) 가고오고 해운 회장) 씨. 그는…신이 저를 이곳으로 부른 것 같습니다
▲ 한국의 유명 바리톤 신규곤 씨.@김진태 기자[대기원] 24일 첫번째 마지막 날 공연이 끝났다. 공연장을 나서는 바리톤 신규곤 씨의 얼굴은 흥분으로 가득했다. 그는 놀랍다는 말만 연발했다. 인터뷰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가 내뱉은 말은 "잠시…“신운 공연은 중국문화의 세계화”
▲ 이희천 가고오고해운 부회장@리야오이 기자[대기원] 24일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막을 내린 후 공연장 로비에는 아직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듯 했다. 북적대는 관객들 속에서 이희천씨(李熙天, (주)가고오고해운 부회장)를 만났다. 그에게 공연을 보고난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