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7일 오전 10:40
시진핑, 경주APEC이 달갑지 않은 5가지 이유 | 김상순 박사 3편
*2025. 09. 30. 촬영
트럼프의 방한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실질적 의제는 김정은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APEC 참석은 여전히 불투명하며,
불참 시 리창 혹은 허리펑이 대신할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회동을 이벤트화해 외교적 존재감을 키우려 하고,
시진핑은 배제되지 않기 위해 북핵 문제에서 ‘중재자 역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내부 파벌의 동의 없이는 쉽지 않은 고위험 선택입니다.
서해 NLL 월선 사건과 신장 행사 의전 변화는
중국 내부 권력 불안정과 대외 메시지 조정의 징후로 해석됩니다.
최근 위멍룽 사망 사건은 여론 통제 강화와 권력투쟁의 새로운 단서로 주목됩니다.
한국은 북미 단독 이벤트에 대비해 외교적 실익 확보 전략을 세밀히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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