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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6일 오후 7:14

시진핑과 장유사 군권 경쟁, 이걸로 운명 갈린다 | 김상순 박사 2편

*2025. 09. 30. 촬영
중앙경위국장 저우훙쉬 이동설과 시진핑 배신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장유샤가 군 인사권을 완전히 장악해
시진핑을 사실상 고립시키는 연성 쿠데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시진핑은 최근 UN 총회에 불참하고 신장과 티베트를 잇달아 방문했지만,
공식 발언이 없었고 왕후닝이 대표로 나서며 장유샤가 동행하지 않는 등 의전상 이례적인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정황들은 권력 약화설과 건강 이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신장 현지 행사가 갑자기 장소가 바뀌고 대규모 퍼레이드가 취소되었으며 일정이 앞당겨졌다는 점에서
폭탄 테러 사전 탐지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반시진핑 세력이 의도적으로 불안을 조성하며
내부 균열을 확대하고 있다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안은 시진핑의 통제력 약화, 장유샤의 실권 강화,
그리고 당 내부의 권력 재편 신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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