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백신접종 장려 보조금 1회당 5천 달러…빌게이츠, “오미크론은 일종의 백신” [팩트매터]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좋아하는 억만장자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물론 저는 빌 게이츠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흘 전 빌 게이츠는 성명을 냈는데 솔직히 여러분이나 제가 발표했더라면 ‘거짓 정보’ 딱지가 붙을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였기 때문에 이 내용은 이제 새롭게 받아들여지는 내러티브가 될 겁니다.
그 내러티브는 오미크론 변이가 일종의 백신이 될 거라는 내용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화이자 백신보다 더 빠르게 세포 면역을 제공할 거라는 내용입니다.
그의 요점은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사회에서 훨씬 빠르게 확산되고, 그와 동시에 훨씬 덜 위험하므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 항체를 제공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내용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거듭해서 자연 면역에 대해 말씀드렸죠.
하지만 여러분은 저와 같은 나라에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SNS나 저녁 뉴스에 가서 같은 내용의 목소리를 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그 자체로 백신과 같다고요.
여러분의 의견은 얼마 못 가 사라졌을 겁니다.
어쨌든, 빌 게이츠가 무슨 말을 했는지 살펴봅시다.
사흘 전, 독일의 ‘뮌헨 보안 컨퍼런스’에서는 보안 전문가, 정치인,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모였는데 빌 게이츠가 연사로 나섰습니다.
무대 위에서 그는 우리가 COVID-19 퇴치에 있어 어디쯤에 있는지 평가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그가 답변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아쉽게도, ‘오미크론’이라 불리는 바이러스는 일종의 백신 역할을 하고 있다”
“B-세포, T-세포를 만들어내는데”
“우리가 가진 백신보다 세계 인구를 구하는 데 더 나은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는 여기서 B-세포, T-세포 면역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들을 ‘세포 면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포 면역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과 같이 항체나 실험실에서 만든 백신과는 다른 보호 매커니즘을 제공합니다.
일례로, ‘Nature’지 2020년 7월 호에 게재된 내용을 보면 T-세포는 다음과 같이 COVID-19로부터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의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기억함으로써”
마찬가지로 의학 저널 ‘Cell’에 실린 연구 내용을 보면 연구원들은 데이터에 근거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