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트위터의 ‘비밀 포털’ 들통…”코로나 콘텐츠 검열 목적” [팩트매터]
여기 보시는 새롭게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솔직히 놀랄 일도 아닙니다만, 미국 정부는 트위터에 접속할 수 있는 비밀 포털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드러났는데 그 목적은 정부의 논조와 반대되는 코로나 관련 콘텐츠를 검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같은 파일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정부 관계자들이 페이스북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페이스북에서 역시 검열을 했다는 점입니다.
문서의 구체적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에포크타임스’ 웹사이트에서 자료들을 정리해 주신 파트리샤 톨슨 기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릴 내용은 소개할 문서들이 일론 머스크가 서서히 공개하고 있는 트위터 파일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해당 문서는 ‘America First Legal’ 줄여서 AFL 이라는 단체에서 입수했는데 빅테크의 검열 관행에 대해 1년 넘게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문서 공개는 지금까지 네 번째 공개입니다.
참고로 AFL 웹사이트에 소개된 가장 최근의 뉴스 브리핑에 따르면,
첫 번째 공개는 바이든 행정부가 “가짜 정보”라고 규정한 것을 검열하기 위해 CDC와 빅테크가 명시적으로 담합했음을 폭로하는 내용이었고,
두 번째 공개는 좀 더 구체적으로 CDC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특정 게시물에 대해 삭제, 검열, 경고 깃발을 요구하는 내용이었고,
세 번째 공개는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CDC 지침이 정치 여론조사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에 관한 것이었고,
이번 네 번째 공개는 앞서 제가 언급했던 바와 같이 COVID에 대한 반대 의견을 검열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이 트위터에서 비밀 포털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CDC는 UNICEF, 세계보건기구, MAFINDO라는 기업 등과 적극 협력해 소위 잘못된 정보를 줄이고자 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