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의 도플갱어라고 믿을 정도로 똑 닮은 중국 연습생
2020년 07월 09일 오전 10:54

배우 이광수를 닮은 중국 연습생이 화제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광수랑 똑같이 생겨 유명해진 중국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큰 인기를 끌었다.

게시물에는 무대가 끝난 뒤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연습생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연습생은 중국 YOUKU ‘소년지명’에 출연 중인 웡위칭(翁宇庆)으로, 현재 창조력엔터에 소속돼 있다.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그는 이광수의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외모를 뽐낸다.
특히 날렵한 눈매와 높은 콧대, 짙은 인중이 이광수와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을 보면 이광수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현재 ‘소년지명’에는 우주소녀 출신 멤버 성소가 댄스 부문 멘토로 등장한다.
보이그룹을 결성하는 프로젝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누리꾼들은 “이광수 본인 아니냐. 속이는 사람만 있네”, “장난치지 마라. 이광수 맞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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