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산 대지진 45주년…中공산당이 밝힐 수 없는 진실
28일은 탕산(唐山) 대지진 45주년이 되는 날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 재앙의 교훈을 되새기며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 일부 국내외 학자들은 이 지진은 천재이기도 하지만 인재 요소가 더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 정부는 지금까지…주미 중국대사 친강은 더 사나운 ‘늑대전사’…미중 갈등 심화 예고
신임 주미 중국대사 친강(秦剛)이 지난 28일 미·중 관계를 ‘올바른 발전 궤도로 되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이는 미국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그의 공격적인 스타일로 볼 때 추이톈카이(崔天凱) 전임 대사보다…“재무부, 트럼프 납세자료 하원 제출해야”…미 법무부 입장 변경
존슨 법무부 차관보 대행 2년 전과 정반대로 유권해석 “하원 위원회, 입법 목적은 아니지만 예외로 인정해야"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6년분 소득 및 납세 신고자료를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매사추세츠 지역 코로나19 감염자 74% 완전 접종자” 미 CDC
코에서 미접종자와 마찬가지 수준의 바이러스 검출...전염력 비슷해 미 CDC 국장 “마스크 착용 해제에서 재착용으로 권고 바꾼 이유”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지역 내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이 백신 접종을…EU의 신장 방문 환영한다던 中, 반체제 인사 면담 요청에 ‘반대’
"신장에 대한 유죄추정식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환영하지 않는다" 중국과 유럽연합(EU)이 추진하는 EU 외교관들의 중국 신장(新疆)지역 방문이 교착상태라고 신장 지방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31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쉬구이샹(徐贵相) 신장위구르 자치구 대변인은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분석] 미국에 세 가지 ‘레드라인’ 제시한 왕이의 블러핑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7월 26일 톈진(天津)을 방문해 중국 측 왕이(王毅) 외교부장 및 셰펑(謝鋒)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이 시작되자 중국은 미국 측을 격하게 몰아붙이는 등 또다시 전랑(戰狼·늑대전사)외교 본색을 드러냈다. 왕이는…미 CDC 내부 자료서 “백신 맞고도 매주 3만5천명씩 감염”
마스크 재착용 권고 이틀 후 내부 발표 자료서 언급 워싱턴포스트 입수…CDC “사실 맞다” 본지에 확인 미국의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파감염이 매주 3만5천 건씩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전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애리조나 선거 조사팀 3차 재검표 완료…“당국 공식 발표와 안 맞아 재확인”
애리조나 상원 선거 조사팀이 주(州) 최다 인구 거주지역인 마리코파 카운티의 작년 대선 투표지 208만 장에 대한 수작업 재검표를 완료했다. 주의회 공화당 소속인 캐런 판 애리조나 상원 의장은 28일(현지시각) “투표지는 내일 카운티에 전량…도쿄올림픽에서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42.195km를 달릴 대한민국 선수 오주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42.195㎞를 달릴 오주한 선수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케냐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마라톤 선수로 뛰고 있는 오주한(33, 청양군청)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오주한 선수의…박병석 국회의장 “한-우즈벡 FTA 협상 중, 순조롭게 마무리되길”
박 의장, 압둘라지즈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 예방 받아 우즈벡 카밀로프 장관 “FTA 성사되면 양국 경제사의 새로운 장이 열려” 박병석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압둘라지즈 카밀로프 외교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우즈베키스탄의…中 텐센트, 국내 문화산업 무차별 공습…“K콘텐츠 장악 우려”
위정현 교수 “게임산업, 중국 자본에 완전히 잠식당할 수 있어” “중국 의존도 낮추고 자본수급처 다각화해야”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에 대한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등 우리나라 문화산업계가 텐센트를 필두로 한 중국 기업에…바이든 “필요하다면 가가호호 방문해야 한다”…COVID-19 백신 접종 방문형 캠페인?
‘Counter Culture(대항문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대니얼 드수자 길입니다. 문화는 비정상이고, 언론은 미쳐있으며 이성은 혐오스러운 것이 돼 있습니다. 저희는 팩트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지 알아봅니다. 저희 4회 방송에 함께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