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강제장기적출, 10년간의 조사’, 할리우드 영화제서 수상
중국의 체계적인 강제 장기적출 실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강제장기적출, 10년간의 조사'가 ‘할리우드 국제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제(HIIDA)’의 2017년 1월 평가에서 최우수 외국어 다큐멘터리 영화와 최우수 감독상 2개 부분에 선정되었다. ‘휴먼하비스트’(Human Harvest)와 ‘하드 투…이란서 수천 년 전에 만든 풍차 현재까지 운행
나쉬티판(Nashtifan)은 이란의 동북부 호라 산(Khorasan province) 지역의 작은 마을이다. 천연소재로 만든 풍차가 매우 유명한 곳이다. 사용한 지 수 천년이 되었으며 이 중 몇몇은 아직까지도 운행이 되고 있다. 이 지역의 일부 풍차에서 고대인이…中 강제장기적출 다룬 다큐 ‘휴먼 하비스트’레온 리 감독 방한
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의 레온 리(Leon Lee) 감독이 3월 11일 내한 예정이라고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IAEOT)가 밝혔다. 방송계의 퓰리쳐상으로 불리는 피바디 상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인 휴먼하비스트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강제…“아직도 머릿속에 션윈 장면이 필름처럼 돌아가”
장유진 씨(맨 오른쪽)와 최미란 팀장(가운데)(사진=정인권 기자) 2017션윈 한국투어 부산공연이 지난 11일 저녁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션윈예술단은 신이 전해줬다(神傳文化)는 중국 전통문화의 부활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중국 전통문화는 중국인만의 것이 아닌 인류의 공동자산이기 때문이다.…네가지 면에서 본 종합예술 ‘션윈’
2017년 한국투어 중인 션윈예술단이 지난 1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두 번째 부산공연을 치렀다. 션윈은 무용과 음악, 무대배경의 뛰어난 조화를 특징으로 하는 공연예술이자 종합예술로서, 매년 전세계 투어를 통해 중국 전통문화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무용 :…손영채 메소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감독 “몇 천 배 노하우를 배운 최고 수준의 공연”
메소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감독이자 지휘자인 손영채 감독(김국환 기자) 중국 고전 예술 분야의 정상급 예술인들이 중국 전통문화를 부활하기 위해 2006년 뉴욕에서 설립한 션윈예술단은 '순수문화예술계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설립 10년 만에 공연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정은아 부산여성원로회 회장 “해마다 발전하는 션윈 모습에 감동”
정은아 부산여성원로회 회장.(정인권 기자) “공연을 여러 번 봤는데 이번 공연은 기획이나 연출 면에서 더 세련되고 발전했다. 무대연출 기술이 탁월하고 해마다 발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정은아 부산여성원로회 회장은 공연을 보고…이정필 부산시립국악 관현악단 수석지휘자 “영상과 무대 결합은 획기적인 연출”
이정필 부산시립국악 관현악단 수석지휘자(정인권 기자) 이정필 수석지휘자는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영상이나 컴퓨터그래픽을 사용해 무용수와 일체가 되어 진행되는 공연에 대해 놀라워했다. 이 분야에 대한 획기적인 연출인 것 같다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션윈은 무엇보다 마음에 힐링이 되는 공연”
“션윈은 무엇보다 마음에 힐링이 되는 공연” 논술교사 서감둘 씨(정인권 기자) 논술교사 서감둘 씨는 “오케스트라와 무용, 스크린이 아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멋진 공연이었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는 좋은 공연”이라며…김호림 티컴즈 대표 “션윈, ‘인의예지신’에 바탕 둔 정신세계 되살려”
김호림 (주)티컴즈(Ticoms) 대표(사진=전경림 기자) 2017션윈 한국투어가 고양에 이어 '호수의 도시' 춘천에서 이어졌다. 지난 8일 춘천은 여전히 추위가 강세였지만 백령아트센터만은 이미 봄이었다. 올해 션윈이 품고온 연꽃과 국화꽃이 봄 기운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션윈은 중국…이원주 음악가 “션윈에 담긴 메시지, 충분히 이해돼 좋아”
음악가 이원주 씨(사진=김국환 기자) 2017션윈 한국투어 중인 션윈 뉴욕예술단은 고양아람누리의 열띤 감동을 뒤로하고 지난 8일 춘천 백령아트센터로 향했다. 관객 중에는 고양공연 본 뒤 춘천 티켓을 바로 구입한 관객도 일부 있었다. 고양의 뜨거운…이승은 한국차문화진흥원 부회장 “인생의 진정한 의미 깨달아”
이승은 한국차문화진흥원 부회장(전경림 기자) 이승은 한국차문화진흥원 부회장은 공연 프로그램 중에서 ‘한나라의 긴 소매춤’을 보니 마치 천상의 선녀가 입고 온 옷 같아 자신도 한 번 꼭 입고 싶은 옷이라고 했다. “‘화염산’ 내용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