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뉴욕예술단] 도철큰스님, “참 불성과 신불 찾는 계기”
▲ 정인권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한미사 청량선원회 주지이자 국제불교원로승가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도철 큰 스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이라도 본 것이 행운이었다는 도철큰스님은 션윈이…왕웨이뤄: 션윈의 선량함에 깊은 감동
지난 3월 14일(일) 오후 미국션윈순회예술단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3번째 공연을 가졌다. 사방에서 열정적인 관중들이 몰려들었고 적지 않은 화인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 중 독일에 체류 중인 저명한 국토계획전문가이자 ‘싼샤공정 36계’의 저자인 왕웨이뤄(王維洛) 박사의…[션윈 따라가기] 원소절의 유래와 연등제―2010년 션윈공연 ‘등무(燈舞)’를 보고
2010년 션윈 전세계 순회공연 중 정월 대보름의 화려한 등불축제를 소재로 한 남성 무용작품 ‘등무(燈舞)’가 있었다. 배경 화면에 당나라 장안성을 높이 걸린 등불들 사이로 씩씩한 젊은이들의 신바람 나는 등불춤이 저절로 명절 분위기를 자아낸다.…종이 호랑이 중공, 채권으로 미국 위협?
지난 달 26일 ‘비지니스 위크’에 호주독립연구센터(Center for Independent Studies)의 정책 연구원 존 리의 칼럼 ‘종이 호랑이 중공은 미국을 위협하지 못한다’가 실렸다. 리 연구원은 중궁이 대량의 채권을 매각해 미국을 위협한다는 것은 협박에 불과하며,…[션윈뉴욕예술단] “평생 본 공연 중 가장 훌륭하다”
션윈을 관람하고서 평생 본 공연 중 최고였다고 말하는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은성 교수(김국환 기자) 28일 밤 션윈예술단 대구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렸지만 한 남성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천안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은성 교수였다. 그는…[션윈뉴욕예술단]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 박동준 회장 “중국의 문화자산을 담은 의상”
션윈예술단의 모든 의상이 다 예뻤다는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 박동준 회장(김국환 기자)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인 박동준은 세계패션그룹(FGI) 한국협회 회장이자 FGI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28일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평소에 알고 있던 중국의 이야기를 재미있게…[션윈뉴욕예술단] 우방랜드 최백순 사장 “션윈 중국에서 공연할 날이 오길”
내년에는 션윈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우방랜드 최백순 사장(김진태 기자) 대구지역의 유일한 놀이동산 우방랜드 최백순 사장은 아내와 함께 지난 1일 션윈예술단 내한공연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대구시민회관을 찾았다. 이미 하루 전…[션윈뉴욕예술단] 날뫼북춤 대한명인 주정화 “션윈은 역동적이고 기품 있는 무용”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션윈공연을 관람한 날뫼북춤 대한명인 주정화 씨(이인숙 기자) 날뫼북춤 대한명인 주정화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션윈예술단을 찾았다. 지난 28일,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후, 그는 “작년과 다른…[션윈뉴욕예술단] YS산업 박세영 관리이사 “션윈은 세상을 포용하는 가슴 따뜻한 공연”
공연을 보고난 느낌을 기억하려 메모를 하던 YS산업 박세영 관리이사(이인숙 기자) YS산업 박세영 관리이사는 충남 부여에서 마음경영연구소장 김블라시오 소장과 함께 션윈 내한공연 마지막 날인 3월 1일 대구를 찾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공연을 보고난 느낌을…[션윈뉴욕예술단] 마음경영연구소 김블리시오 소장 “션윈예술단 홍보대사 될래요”
자신을 션윈예술단 홍보대사로 불러달라고 말하는 마음경영연구소 김블라시오 소장(이인숙 기자) 마음경영연구소 김블라시오 소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션윈예술단을 찾았다. 지난해 “손에 손잡고 와서 봐야 할 공연”이라고 말했던 그는 연구소부소장과 함께 충남 부여에서 대구를…[션윈뉴욕예술단]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장 “정신적 메시지가 내포된 공연”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장(김진태 기자) 경상북도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장 부부는 28일 션윈예술단 대구공연을 관람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현대적인 공연을 자주 봤지만 션윈처럼 중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은 처음 보았다고 말했다. “중국에 여러 번 가봤어요.…[션윈뉴욕예술단] 대구 MBC 골든디스크 진행자 이대희 “완벽한 아름다움 보여줬다”
션윈예술단이 대구에서 공연하는 동안 매일 공연을 관람한 MBC 라디오 진행자 이대희 씨. (정인권 기자) 이대희 씨는 현재 대구 MBC ‘이대희의 골든디스크’를 13년째 진행해 온 아날로그 세대의 마지막 DJ다. 말이 DJ지 자신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