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미디어코리아 창립 20주년 국내외 축하 메시지

편집부
2023년 11월 21일 오후 5:01 업데이트: 2024년 01월 27일 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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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스무 돌을 맞이한 에포크미디어코리아에 국내외 각계에서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다. 축하 메시지를 보낸 인사와 핵심 내용이다.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 한반도선진화재단.

에포크미디어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한반도선진화재단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두 민간 단체가 힘을 합쳐 온 세계에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하고, 한반도통일이 앞당겨지는 한편, 대한민국이 부민안국(富民安國)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의 다가올 거룩한 여정에 신의 가호와 축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 Public Domain

미국 건국의 아버지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차라리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했을 만큼 언론은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가진 문제의식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화두는 우리 언론의 지평을 넓힐 뿐만 아니라 다양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글로벌 언론사이자 해외 진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 | Public Domain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감시자이자 자유의 수호자입니다. 중국 공산당의 언론검열과 인권탄압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설립된 에포크타임스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자유와 인권의 편에서 ‘에포크(Epoch)’ 즉 ‘시대’라는 그 이름에 걸맞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시대상을 잘 조명하고 진실을 밝혀나가는 언론사의 역할을 잘 이어가 주기를 기대합니다.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디재단 설립자. | 인터넷 사진

에포크미디어코리아 설립 기념을 축하해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여러분께서 해 오신 지난 모든 일들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진정한 진실과 전통이 무엇인지, 전략적·경제적 측면에서 한미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 | 본인 제공

에포크미디어 구성원 여러분은 진정한 저널리즘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매체가 외면하는 문제도 용기와 정의감을 가지고 진실을 보도해 왔습니다. 정부, 대학, 초중고등학교, 기업 그리고 교회는 ‘진실 선포자’가 절실히 필요한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언론계도 다르지 않습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의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는 말씀처럼 끊임없이 진실을 알리시기를 바랍니다. 에포크타임스의 앞날에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데이비드 메이터스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 캐나다 인권변호사. | Public Domain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한국에서 중국의 불법 장기이식 문제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한국인 상당수가 이러한 해외 원정 장기이식에 연루돼 있습니다. 중국인은 반드시 불법 장기이식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나아가 세계 모든 국가는 이러한 학대에 동참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한국에서 이를 주장해 왔으며, 지속해서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자면 한국은 오래전에 불법 장기이식에 연루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권침해가 지속되는 한 단언컨대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이 문제를 멈추지 않고 보도할 것입니다. 

밍쥐정 국립대만대학 정치학과 명예교수 

밍쥐정 국립대만대학 정치학과 명예교수. | 인터넷 사진

한국은 중국의 이웃으로서 여러 해 동안 중국과 밀접한 교역을 이어왔고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 사이 중국과 무역 거래가 줄어들면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국제사회·경제 체제에 진입할 기회를 이용하여 세를 키우고 발전하는 것이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은 2017~2018년부터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미국은 대(對)중국 정책을 바꾸기 시작했고, 경제무역 분야에서 탈중국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한국은 이 점을 인지하지 못한 듯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해당 문제를 보도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더하여 지속적으로  중국공산정부에 관한 진실을 폭로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발표한 허위 경제 수치와 발전 상황, 중국 내에서 시행하는 폭정, 국민 억압, 인권 탄압, 파룬궁 수련자 박해, 강제 장기적출에 이르기까지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전 세계 다른 에포크미디어 계열사와 마찬가지로 해당 이슈와 관련해 깊이 있는 심층적인 보도를 해 왔습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실 보도’ 신념으로 한국인, 중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다가가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한국인이 진실을 더 투철하게 이해하고, 한국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도리스 리우 다큐멘터리 감독 

도리스 리우 다큐멘터리 감독. | 본인 제공

캐나다 토론토에서 여러분께 에포크미디어코리아 창립 20주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제 작품이 전 세계 순회 상영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상영하고, 이후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에포크미디어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20년간 노력 끝에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한국 사회에서 깊이 뿌리를 내렸으며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했습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이룬 성과를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큰 성공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쑹궈청 대만 국립정치대학 국제관계연구센터 연구위원 

쑹궈청 대만 국립정치대학 국제관계연구센터 연구위원. | 본인 제공

수십 가지 언어로 매체를 운영하는 에포크미디어그룹은 세계가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류가 보편적 가치관과 양심을 지키고 신념과 용기를 가지는 데 기여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해당 기간 인류 심성의 변화를 목도했습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진(真)선(善)인(忍)’이 무엇이며,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양심을 지킬 것인지 이해하도록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20년간 우리를 위해 크게 기여했으며 다음 세대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를 비롯해 에포크미디어그룹 산하 전 세계 지사가 나날이 발전하는 동시에 인류 보편적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저명 만화가 다슝

만화가 다슝(본명 궈징슝) | 본인 제공

한국 친구로부터 에포크미디어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처럼 기쁜 날, 화가인 저는 그림 한 폭을 에포크미디어코리아에 선물하고자 합니다.

만화가 다슝이 에포크미디어코리아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선물한 그림.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내년은 용의 해이기 때문에 그림 속의 한국 청년은 청록빛의 청룡을 그리고 있습니다. 청운의 꿈을 품은 청년이 승천하는 용처럼 비상한다는 의미입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