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은 공정(公正)과 정의를 유지하는 엄정한 힘이자 악(惡)을 징벌하고 선(善)을 선양하는 규범이다. 따라서 법을 제정하는 사람은 선과 악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신을 믿는 사람에게는 선악의 기준이 신에게 있고 법률의 근원과 근거 또한 종교 경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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