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기득권 언론과 손잡고 마녀사냥?…공공의 적 된 ‘1인 미디어’ [팩트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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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정부의 검열에 관한 이야기로 오늘 순서를 시작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지구상에서 최고는 아니더라도 정상급 팟캐스트 진행자 중 한 명인 조 로건은 최근 기득권 주류 언론들로부터 심각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기성 매체들의 시청자 수가 감소하는 것과 맞물려 팟캐스트를 듣는 이들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조 로건의 팟캐스트는 최근 들어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보시는 그림은 ‘닐슨’과 ‘Spotify’에서 나온 작년 3분기 시청률 데이터인데 조 로건의 ‘Experience’ 한 회분이 평균적으로 FOX, MSNBC, CNN 등 기성 매체들보다 훨씬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은다는 걸 보여줍니다.
그리고 도표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조 로건의 ‘Experience’는 일반적으로 한 회가 2~3시간으로, 20~40분 길이에 그치는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길다는 겁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랜 시간 동안 그의 방송을 시청한다는 걸 알 수 있죠.
알고 계시겠지만 조 로건의 팟캐스트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말 그대로 필터를 거치지 않은 대화를 나누는데 미국의 언론에서는 반길 일입니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미국에서 보장된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니까요.
실제로 그는 모든 정치적 스펙트럼에 있는 인사들을 다루는데 털시 개바드부터 캔디스 오웬스까지, 버니 샌더스부터 벤 샤피로까지, 마일로 야노풀로스부터 ‘Vox’의 매튜 이글레시아스까지 좌-우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목소리 일부만 들을 수 있는 기존 뉴스 창구들과는 달리 조 로건의 ‘Experience’에서 초대손님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시청자들이 그들의 주장을 직접 평가해 볼 수 있도록 말이죠. 가지고 있는 생각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조 로건은 지난달 논란이 되는 내용 두 편을 내보냈는데 하나는 mRNA백신 기술 특허를 몇 개 보유하고 있는 로버트 말론 박사와의 인터뷰였고, 다른 하나는 심장 전문의 피터 맥컬러 박사와의 인터뷰로, 그 이후로 상황이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두 명의 게스트 모두 COVID와 백신을 놓고 주류 내러티브와는 정반대의 의견을 표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서 그들의 주장까지 다루지는 않겠지만 해당 회차 방송분이 나간 직후 기득권 언론 집단은 조 로건을 최악의 ‘공공의 적’인 양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시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