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연구소 바이러스 유출 아니라던 과학자들의 진술 번복… [Truth Over News]
바이러스 연구소 유출설의 주된 관심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박쥐를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 실험으로 유명한 연구소장 스정리 박사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한에는 주목을 훨씬 덜 받은 연구소가 한 군데 더 있습니다. 중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의 레벨 2 연구소입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스정리 박사와 마찬가지로 CDC 연구소에도 ‘톈준화’라는 코로나바이러스 전문가가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박쥐를 잡아 수천 마리의 샘플을 우한의 CDC 연구소로 나르는 일을 수년 동안 한 인물입니다.
주목할 점은 2019년 12월 2일 CDC 연구소가 갑자기 새로운 위치로 이전했다는 점입니다.
화난 수산시장과 불과 300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최초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중국 당국이 지목한 바로 그 시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제프 칼슨과 한스 만커가 진행하는 ‘뉴스 너머의 진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2년,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바이러스학자 톈준화는 중국의 외딴곳에서 박쥐들을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소속된 우한 연구소에서의 추가적인 연구를 위해서였죠.
2017년, 톈준화는 중국의 신문에서 자신이 외딴 동굴에서 1만 마리의 박쥐들을 직접 잡았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는 어떤 사전 예방조치도 취하지 않았죠. 심지어 중국 언론에서는 그가 완전 무방비 상태로 박쥐를 수집하는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톈은 자신의 아내를 조수 역할로 데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박쥐에 대해 전혀 몰랐고 겁에 질렸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남편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톈은 또한 같은 인터뷰에서 빈번히 박쥐 오줌과 피에 맞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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