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백신’ 정의에서 ‘면역’ 삭제 … 자연면역이 백신보다 13배 효능 강해
최근 CDC 웹사이트에서는 조용한 수정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백신’의 정의를 변경했기 때문이죠. 이제는 공식적으로 더 이상 여러분이 감염으로부터 면역이 되었다는 걸 뜻하지 않습니다.
한편, 3일 전 CNN과의 인터뷰에서 파우치 박사는 대단히 흥미로운 발표를 내놨습니다. 방송 중에 그는 이스라엘에서 있었던
대규모 연구 결과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전에 감염됐던 어떤 사람이 얻은 자연 면역이 백신을 통한 면역보다 최대 13배 더 강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COVID에 감염됐던 사람이 왜 백신을 맞아야 하냐는 질문을 받았죠. 그의 답변을 함께 알아보고
이후에는 연구가 어떻게 수행됐고 그 방법론은 어땠으며 구체적으로 결과는 어땠는지 알아봅시다.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의 논의는 백신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 봅니다.
구체적으로는 “백신”의 실질적 의미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 뜻은 생각만큼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최근 CDC에서는
아주 조용하게 그 단어의 의미를 변경했습니다. 맞습니다, ‘백신’이라는 용어가 정의되어 있는 그들의 웹 페이지들 가운데 하나에서 CDC는 몇 가지 수정을 한 겁니다.
그 변경이 실제로 뭐였는지 분명히 알아보기 위해 이전의 정의와 새로운 정의를 나란히 놓고 두 가지를 비교해 보도록 합시다.
2015년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백신은 다음과 같이 정의돼 있었죠. “특정 질병에 대한 면역을 생성해 사람을 그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 그리고 마우스를 조금만 내려보면 바로 같은 페이지에는 ‘접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특정 질병에 대한 면역을 생성하기 위해 신체에 백신을 투여하는 행위” 그 정의들은 ‘백신’, ‘접종’ 두 단어를 들었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죠.
하지만 9월 초, CDC는 그 정의를 조용히 변경했습니다.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