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마음을 달래려 먹방에 도전했던 헬스 트레이너는 사람들이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지 깨닫고 말았다.
지난 4일 유튜버 ‘핏블리’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을 진행했다.
헬스 트레이너이자 헬스장을 직접 운영하는 유튜버 핏블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운영난을 맞아 힘든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핏블리는 치킨과 함께 치즈볼을 주문했다.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 치즈볼이었다.
한입에 치즈볼을 넣자마자 핏블리는 눈을 크게 뜨며 “우와”를 연발했다. 그러더니 손뼉을 치며 한참 동안 웃음을 터뜨렸다. 너무 맛있어서 헛웃음이 나온 것.
이어 “미치겠네, 이거 진짜 맛있다. 눈물 나올 것 같아”라며 계속 웃었다.
핏블리는 “너무 맛있어서 살짝 눈물이 났어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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