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라온 짧은 영상 하나가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어린 시절 우리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과는 다르게, 요즘 장난감은 한 단계 더 진화해 있었다.
네 바퀴 달린 경찰차나 소방차를 손으로 질질 끌면서 놀던 ‘어르신’들이 보면 충격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요즘 장난감 참….가지고 싶게 나오네 pic.twitter.com/6gvtD4kXhi
— 베타 서비스( ◍•㉦•◍ ) (@Je_A_1005) February 26, 2020
지난 26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한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영상이 한 편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는 두 손으로 자동차 모형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아이는 주문을 외우며 무언가를 시도하는 듯하다. 자꾸만 두 장난감을 합체시키는 모습이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두 자동차는 정말로 합체했다. 실로 놀랍다. 순식간에 합체해 변신한 장난감은 근사한 유니콘이 됐다.
아이는 이것이 익숙한 듯 카메라 앞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어린 시절 봤던 장난감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기 때문.
누리꾼들은 “요즘 장난감 진짜 대단하다. 하나 갖고 싶다”, “제품명 좀 알고 싶다”, “진짜 마지막에 깜짝 놀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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