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 오후 1:34

러·우 전쟁은 왜 끝나지 않나…중국이 원치 않는다? | 이춘근 박사 1편

*2025. 12. 12. 촬영
중국은 러·우 전쟁의 조기 종전을 원치 않습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러시아의 대중 의존은 커지고,
미국의 시선은 중국으로 옮겨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평화안이 지연되는 핵심은 ‘영토’
– 우크라이나가 잃은 20%를 둘러싼 현실의 벽입니다.
중·러는 동맹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공통의 적을 둔 전술적 결합일 뿐,
역사적 불신과 이해 충돌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전쟁을 둘러싼 중국의 생존 전략,
그리고 미·중 경쟁 구도 속 관전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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