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 오후 11:59

나토 방위비 증액은 현대판 ‘손자병법’…트럼프의 대중국 포위 전략 | 이춘근 박사 2편

*2025. 06. 27 촬영
나토가 2035년까지 국방비를 GDP의 5%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세계 안보 질서에 큰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압박과 맞물려 유럽이 자립적 안보 체제로 전환하라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나토 전체가 5%를 지출하면 미국에 이어 또 하나의 ‘천조국’이 등장하게 되며,
러시아 견제는 물론 미국은 중국 대응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흐름 속에서 한국도 나토와의 방산 협력을 확대 중이며,
동유럽 중심 무기 수출 확대 등 방위산업에 중요한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도 안보 환경에 맞춰,
‘힘을 통한 평화’ 전략 아래 국제 질서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할 때입니다.
영상에서 더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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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출연자의 견해를 나타내며 에포크타임스의 편집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