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이 우리 건강을 책임질 수 있을까?…병의 근원 없애려면 [ATL](2부)
2024년 03월 27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오늘날 만성 질환의 증가는 역사적으로 전례도 없고 감당하기도 힘들 정도예요.
성인 인구 절반이 고혈압이고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전체 인구의 50%가 제2형 당뇨에 걸리게 될 거예요.
우리는 알약이나 의학적 개입이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고 믿게끔 조건화된 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책임을 의사들에게 떠넘겨버린 거죠.
우리는 의학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운동을 더 하고 식단을 바꾸라는 설교보다는 알약을 처방받는 걸 훨씬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생활 습관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더 잘 듣는건 약이라고 믿어왔기 때문이죠.
약을 복용하면 병이 나을 뿐 아니라 더 건강해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요.
생활 습관이야말로 치료의 비결이죠.
우리 건강을 책임지는 건 의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무엇이 몸에 좋은지 본능적으로 알게끔 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엄청난 이득이라는 걸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생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먹는 음식, 입에 들어가는 것, 얼마나 운동할지를 선택할 수 있죠.
그것은 우리 건강과 장수를 위해 우리가 매일 누릴 수 있는 선택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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