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애런 캐리어티 박사 “생각 이상의 많은 연방 기관들이 검열에 가담하고 있다”(2부)
2023년 09월 27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1부와 이어집니다.
처음부터 (번개를 대신 맞는) 피뢰침 역할을 하실 생각은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U.C. 어바인에서 교수로 계셨고 의료윤리 프로그램 책임자로 계셨는데
공개적인 입장을 취했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시게 됐죠.
박사님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예전 인터뷰를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만
현재 당신께서는 미주리주 대 바이든 소송의 원고로
모든 사건의 중심에 다시 서시게 됐습니다.
소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정부 주도의 검열, 소셜 미디어 회사 같은 거대하고 강력한 민간 기업에 의한 검열은
정부 명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은 둘 다 존재합니다만, 검열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권은 아주 중요하고요.
왜냐하면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에는 두 가지 길이 놓여있는데
이 나라와 다른 서구 국가들이 어느 쪽으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에포크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