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노벨상 수상자 “모든 기후 모델은 한 가지 중요한 변수를 빠뜨리고 있다” (2부)

1부와 이어집니다

– 흥미로운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요.

녹화 들어가기 전에 말씀해주셨죠.

이쪽 분야에 유사과학이 많이 있다고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제대로 입증된 적은 전혀 없는 식으로요.

이런 건 여기서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일반적으로 있는 문제 같습니다.

–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실제로 여러 정치인들이 매우 부정직한 허위정보를 제시하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사례 가운데 하나가 미 해양대기청(NOAA)의 경우인데요.

2013년, ‘Physics Today’에 기사가 하나 실렸죠.

‘Physics Today’는 물리학자들에게 있어 표준 기술 뉴스를 싣는 정기 간행물입니다만

제인 루첸코와 토머스 칼이라는 비과학자가 쓴 기사였어요.

루첸코는 상무부 기후변화 담당 차관이었고 칼은 해양대기청 기후변화 담당 국장이었죠.

그들은 ‘Physics Today’에 아주 끔찍한 허위 정보를 게재했습니다.

‘Physics Today’의 검토를 어떻게 통과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