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오 “우리의 최대 위협은 美 내부에 있다” [CPAC 2023]
신사 숙녀 여러분!
제70대 미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를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오후죠, CPAC에 다시 와서 여러분을 뵙게 되니 기쁩니다.
앗, 정말 훌륭한 책을 가지고 오셨군요. (신간 ‘Never Give an Inch’를 말함 – 역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벗들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 빵을 뜯으며 미국에 중요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죠.
지난번에 저를 보셨을 때 이후로 빵을 훨씬 줄이기는 했지만요.
집사람이 좋아하고, 좀 더 오래 살 수 있고..
인생이란 좋은 겁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설 때는 항상 긍정적이고 힘이 되는 메시지를 남기려고 했습니다.
여러분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생기는 반가운 부작용이죠.
미국이라는 나라의 아름다움과 기적의 힘에 대해 알고 계시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둘러보니 젊은 분들도 보이는데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었지만 이제 그 사람과의 4년 계약 중에 절반이 지났죠?
그래요, 절반이 약간 지났죠. 우리는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좀 더 무거운 느낌입니다.
레이건 대통령께서는 자유가 깨지기 쉽다고 말씀하셨죠.
소멸까지 한 세대도 걸리지 않는다고요.
우리 아들은 지난여름에 결혼했는데 이제 여섯 달이 지났습니다만 다행히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고요.
아시다시피 그 유명한 말씀의 뒷부분이 정곡을 찌릅니다.
우리가 그 자유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못하면 그들이 흘릴 피에 들어있게 될 테니까요.
여러분 중 그 누구도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놔두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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