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매터] 소로스, 미국을 통제하기 위한 180억 달러 계획 (1부)
여기 보이는 인물은 조지 소로스입니다.
92세의 헝가리 태생 억만장자 금융가로서 ‘열린 사회 재단’을 만들고,
거기 모인 돈은 결국 전 세계 다양한 좌파 운동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조지 소로스의 돈이 오늘날 뉴스에 등장하는 여러 단체 배후에 있고,
전국의 여러 지방 검사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선거 때마다 가장 큰 규모의 선거 기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고,
여러분이 감히 공개적으로 그에 대해 이야기하면
여러분에게는 음모론자라는 꼬리표가 붙기 쉽습니다.
그는 말 그대로 커튼 뒤의 인물이죠.
그래서 그 커튼 뒤를 엿보고자 저는 맷 팔롬보씨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탐사 저널리스트이자 ‘커튼 뒤의 남자’라는 책도 썼죠.
조지 소로스의 비밀 네트워크 내부를 다룬 책입니다.
그의 탐사 취재 덕분에 우리는 소로스가 만든 네트워크를 엿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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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들어보시죠.
저희는 여기 보이는 책 ‘커튼 뒤의 남자’를 쓰신 맷 팔롬보씨와 자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림자에 싸인 인물 조지 소로스의 베일을 한 꺼풀씩 벗겨보는 내용인데
그는 건드려서는 안 될 위험한 인물로 국내에서 논의가 금기시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모든 곳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조지 소로스의 이름을 거론하는 순간 여러분은 잘려 날아갑니다.
– 맷 팔롬보씨,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대, 감사합니다.
– 아주 기본적인 얘기부터 시작해 보죠. 배경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이 조지 소로스의 존재에 대해 알고 계시고,
베일에 싸인 인물인데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죠.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해서 오늘날의 그가 된 겁니까?
– 조지 소로스는 20세기 초에 태어났으니 분명 지금은 90대고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인생을 마감해 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헝가리에서 태어났고, 홀로코스트 동안 나치로부터 탈출했는데
인터넷에는 소로스가 나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하지만… 의혹이라고 말씀드린 건 실제로 그랬다는 걸 완곡하게 표현한 겁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