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3일 오후 7:38
[다큐] 최후의 전쟁: 미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100년의 계획 (2부)
(1부) 팬데믹 이후의 위기
https://kr.theepochtimes.com/다큐-최후의-전쟁-미국을-무너뜨리기-위한-100년의-계_636063.html
(2부) 은밀한 3차 세계대전
저는 작은 농촌에서 태어났기에 농부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4학년 때 ‘탑건’이라는 영화를 봤죠.
제트기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군에 입대했죠.
B-52와 B-2 스텔스 폭격기를 모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미군 내 모든 B-2를 통제하는 제509 폭격비행단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영광이었고…
당시 저희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고 완전히 새로운 통신 시스템을 구축했고
리비아 공군이 리비아 국민들을 폭격하지 못하도록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했고, 제 경력에 있어 대단히 자랑스러웠던 일들입니다.
백악관을 떠나고 나서, 저는 지난 7년 동안 알게 된 내용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스펄딩 장군님께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오늘날 중국과의 관계의 본질은 경쟁입니까, 갈등입니까?
– 국가 안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무기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데 문제는 무기가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의 능력입니다.
– 저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값비싸고 정교한 전투기를 조종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걸로는 우리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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