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6일 오전 10:20
페루초 부소니의 손에 피아노곡으로 재창조된 ‘샤콘느’
이탈리아에서 출생해 독일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한 페루초 부소니는 바흐의 음악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해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부소니는 솔로 바이올린곡으로 쓰여진 샤콘느의 주제, 바이브레이션 등 바흐가 만든 원곡의 모든 구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피아노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를 NTD 피아노 경연대회 출신 피아니스트 티무르 무스타키노프의 연주로 들어보자.
곡 : Bach-Busoni: Chaconne
피아노 : 티무르 무스타키노프
Timur Mustaki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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