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가 기관의 신뢰가 무너진 이유…대규모적인 언론 검열 [팩트매터]
안녕하십니까!
보시는 화면은 지난주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COVID 서밋’ 행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COVID의 사후평가 성격으로 전국의 의사들이 한데 모여서 지난 2년 동안 정부가 COVID 대응을 어떻게 잘못했는지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였죠.
초기 치료를 막았던 일이라든가 투명성이 극히 부족했던 부분, 자꾸 바뀌는 정책, 데이터를 숨기는 일, 봉쇄의 전 세계적 효과 백신 의무화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연사로는 여러분께서도 들어보셨을 많은 의사들이 오셨는데 피터 맥컬러 박사, 로버트 말론 박사, 리처드 얼소 박사, 커크 밀혼 박사, 리처드 애뮬랭 박사, 라이언 콜 박사 외에도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행사에서 개막 연사를 맡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죠.
오늘은 제 연설을 약간의 논평과 곁들여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같이 보시죠. 훌륭한 소개 감사드리고요.
오늘만큼은 영상 하단의 상세설명란에 있는 구독 버튼을 눌러달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네요.
COVID가 시작된 2020년 초 이후로 저희 영상을 계속 시청해 오셨다면 저희가 그동안 이 주제를 아주 가까이서 추적하고 있었다는 걸 아실 겁니다.
중국 공산당이 중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은폐하기 시작하던 때부터 말이죠.
내부고발자들을 처벌하고, 일어나는 일들을 아무도 얘기할 수 없게 그들을 감옥에 집어넣고, 유전자 염기서열을 은폐하고, 국내선 운항은 중단시키면서도 우한발 국제선 운항은 허용해 바이러스를 확산시켰죠.
저희는 그때부터 취재를 해 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멈추고 한 말씀 드리자면 무대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당시 COVID 관련 뉴스를 비롯한 어떤 진짜 뉴스도 중국에서 접하기가 대단히 힘들었습니다.
중국 공산 정권은 현지의 실상을 사진으로 찍어 저희에게 보내준 11명의 제보자들을 체포하기도 했죠.
중국 정부가 “모든 게 괜찮다,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우리는 COVID를 물리쳤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할 때 용감한 제보자들은 밖으로 나가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저희에게 사진을 보내고, 중국 내부의 실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에포크타임스’는 그곳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보도해 드릴 수 있었죠.
공산당의 단골 메뉴인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죄’로 제보자들은 전부 체포되었습니다.
공산주의 중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이유입니다.
하지만 곧 보시게 될 내용처럼 빅테크는 저희의 접근방식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금 같은 검열의 시기에 그런 사건들을 취재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