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DC, “백신부작용 보고 시스템 분석…부작용 1천 건 당 13명 사망” [팩트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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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 봅니다.
CDC 소속 연구원들에 따르면 mRNA 백신 투여 이후 보고된 부작용들을 분석한 결과 부작용으로 나열된 증상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보고된 부작용 사례 중 1.3%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구체적으로 CDC 연구원들이 한 일은 연방정부의 VAERS 데이터베이스를 면밀히 검토한 것입니다.
참고로 VAERS 데이터베이스는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이라는 뜻으로 전국에서 들어오는 백신 부작용 보고를 수집하는 저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작용으로 나열된 증상으로 인한 사망이 보고 1천 건당 13명임을 발견했다는 겁니다.
달리 말해 부작용 보고가 있었던 전체 사례 중 1.3%가 사망으로 이어졌다는 의미입니다.
더구나 같은 분석에서는 모든 부작용 보고 사례 중 6.6%가 ‘심각함’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여기서 ‘심각함’이라는 의미는 의학전문지 ‘랜싯’에 그들이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1,000건의 보고당 66명 혹은 6.6%가”
“’심각함’으로 분류되었는데”
“여기에는 신규 입원, 입원 연장, 영구적 장애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환, 선천성 기형 및 결함이 포함된다”
이번 연구의 데이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드렸다시피 수치가 VAERS 시스템에서 도출되었다는 점입니다.
VAERS 시스템의 운영방식은 기본적으로 수동적 감시 시스템인데 누구나 보고할 수 있지만 모두가 보고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VAERS에 보고된 숫자는 전체 부작용 사례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약사들과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만 시스템에 보고가 의무화되어 있는 반면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여러분이 접종을 받고 귀가해 어떤 증상을 경험하더라도 그걸 보고하지 않는 한 시스템에 기록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