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美 대통령 ‘마라라고’ 단독 인터뷰 [EPOCH TV _ Kash’s Corner]

2022년 02월 09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해 저희는 ‘Kash’s Corner’를 통해 여러 훌륭한 대화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이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희는 예전에 제가 일하며 모셨던 분과 카메라 앞에서 대화를 나눌 예정인데 대통령과 직접 집무실, 사저, 길에서 자주 나눴던 주제들을 다룰 것입니다.

저희는 테러리스트 퇴치, 끝을 모르는 전쟁, 포로 송환 정보 부처 개혁 외에도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에어포스 원, 마린 원, 집무실에서 있었던 대화들을 오늘은 이곳 마라라고에서 미 합중국의 전 대통령이신 도널드 트럼프를 모시고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대통령님, ‘에포크타임스’의 ‘Kash’s Corner’에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모시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 저도 대단히 기대되는군요.

– 이렇게 멋진 마라라고에서 말씀을 나누게 되어서요. 곧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공을 상대로 이룬 일들과 시진핑으로 하여금 어떻게 당신을 존중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한 해가 어떻게 갔는지도 봤고요.

제가 알고 싶은 건, 앞으로 3년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중국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고, 차기 정권은 어떻게 해야 잃었던 우리의 위상을 되찾아 올 수 있을까요?

– 우리 나라 역사상 이만큼 암울한 시기를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당신도 함께했지만 우리는 너무 잘하고 있었는데 국경 문제나 외교 관계에 있어서도 우리는 존중을 받고 있었고, 유익한 협상을 이끌어냈고, 불리한 협상은 깨고 훌륭한 협상으로 바꿨는데 끔찍했던 NAFTA를 탈퇴했고 캐나다, 멕시코와 USMCA를 체결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 나라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예요. 가장 당혹스러운 시기라는 생각도 들고요.

국경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정말 재앙과도 같은 상황이에요.

인플레이션도 그렇고 좋은 거라곤 하나도 없는데 제가 봤을 때 그중에서도 최악은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한 방식이에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