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집단 면역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로버트 말론 박사 인터뷰 2부 (하편)
[ATL] mRNA 백신 발명가, 부스터 샷은 산산조각 난 과학적 ‘컨센서스(합의)’ 1부(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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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로버트 말론 박사, 부스터 샷 접종…“면역 반응 더 떨어트릴 수 있어” 1부(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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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코로나 치료제 ’이버멕틴’ 논란의 쟁점은? 로버트 말론 박사 인터뷰 2부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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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 마지막인 2부(하편)에서는 로버트 말론 박사의 백신 의무화와 백신 여권에 대한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 최근 들어 그 점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더 나오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 이런 가설과 일치하는 연구 3건 정도가 순차적으로 발표됐어요.
말씀드린 내용은 여러 근거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에요. 백신 도주 돌연변이의 등장 징후로 인해 현행 공공정책과 접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죠. 제가 알기로는 남아프리카에서도 저항력이 더 강한 새로운 변종이 생겨나고 있고, 이외에도 저항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의 진화종이 더 있는 걸로 보여요.
과학이 항상 그렇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증명할 수는 없죠. 미래에 대한 위험을 평가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단계에는 아직 다다르지 않았어요. 저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 아마 우리 모두가 거기에 동의할 겁니다.
우리가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만 저를 비롯한 여러 과학자들은 현재 정책이 우리에게 그런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고, 백신의 장점들을 잃게 만들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백신의 효능을 믿어요.
백신이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믿어요. 사망과 질병에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 투여되는 게 최선이라고 믿고요. 그 백신은 그런 이들을 위해 남겨져야죠.
– 이제 마무리를 하면서 백신 의무화와 백신 여권에 대한 박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큰 문제가 되고 있고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같은 여러 도시에서 백신 의무화와 백신 여권을 강요하고 있거든요.
– 의무화.. 여권.. 검역.. 그런 여러 가지.. 완곡하게 말해 ‘통제’가 있는데 일부에서는 ‘전체주의적’ 수단이라고도 하고요.
그런 것들이 옹호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강제되고 있죠.
최근 ‘Toronto Star’ 헤드라인을 보면 아직까지 백신을 접종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의료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어요.
문화적인 선을 약간은 넘은 걸로 보이죠. ‘개인의 권리’ 대 ‘집단의 권리’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있어서 말이에요.
백신 의무화가 여러 논의와 이슈를 정면으로 끌어냈어요.
하지만 제가 여전히 믿는 건 의료에 있어서 의료를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거부할 권리를 환자 개인이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대중들은 인구 전체의 위험을 줄일 행동에 개인이 동참하도록 주장할 권리가 있어요.
우리 모두가 문화로서 동의하는 점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란 점이죠.
우리는 일반적으로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누구나 원하는 대로 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백신 의무화 문제는 바로 그 교차점에 있죠.
나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 형제에게 원치 않는 의료적 개입을 받아들이라고 명령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용인될 수 있을까요?
아니죠, 그런 윤리적 난제에 대한 제 해답은 아주 간단해요. 제가 위험에 처해 있다면 저는 백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선택권을 갖고 있어요. 우리는 원한다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입장에 있어요. 1년 전과는 상황이 달라졌으니까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