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리올 질 데저 북구장은 지난 6일 부인, 딸과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대기원 보밍기자) |
캐나다 몬트리올시 질 데저 북구장(한국의 구청장에 해당)이 지난 1월 6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션윈 2014시즌 첫 회 공연에서 부인, 딸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질 데저(Gilles Deguire) 북구장은 “이번이 두 번째 션윈관람입니다. 션윈은 위대한 공연입니다. 제가 본 이 두 차례 공연 모두 정말 훌륭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저 북구장은 션윈의 무용과 음악 그리고 배경화면의 완벽한 조화에 감탄했다.
“무용의 정확성, 무대 의상의 색상은 모두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공연에서 조그마한 실수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정말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그는 션윈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꼭 봐야 할 공연이라고 추천했다.
“무용과 성악, 음악과 의상 그리고 무대배경 등 모든 것이 독창적이고 뛰어났습니다. 관객에게 중화 5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중국전통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지는 않지만, 공연을 통해 환상적이고 꿈 같은 옛 중국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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