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권 기자
션윈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소수민족의 다양한 스타일과 다채롭고 화려한 색상의 신이 내린 중화신전문화를 통해 기쁨과 영감을 선사받는다.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관람한 김용진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 회장은 “모든 면에서 화려하고 장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지·인이 어우러진 우주 쇼를 본 것 같아요. 제가 우주에 완전히 동화된 감정을 느꼈고 머리가 개운하게 맑아졌습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와 현재, 찬란한 미래를 전달하는 메시지를 봤어요. 전체적으로 다 좋았는데요. 한분 한분이 정말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예술세계를 보여 줬어요. 정말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이 굉장히 좋았어요. 우리한데 뭔가 강렬한 존엄성을 느꼈어요. 우리가 우주와 더불어 산다는 거대한 우주와 일치하는 그런 것을 느꼈어요. 얼과 혼이 살아있는 그런 것을 느꼈어요.”
김 회장은 션윈이 자존감을 되찾고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는 원동력을 배울 수 있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우리 인간이 소우주인데요. 소우주와 대우주가 어우러진 작품이라고도 느껴집니다. 이 공연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존감을 되찾을 것 같아요.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는 원동력도 배울 수 있습니다.
“션윈의 공연에서 추구하는 것은 바로 진·선·인이라고 느꼈어요. 진·선·인은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것이 아닐까요? 이 공연이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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