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권 기자
아라트리움 김윤섭 총괄본부장은 5일 저녁 중화신전문화(中華神傳文化)의 정수를 펼친 션윈 공연을 보기 위해 수성아트피아를 찾았다.
김 본부장은 “첫 번째 프로그램 하세(下世)와 마지막 프로그램 신불의 자비(神佛的慈悲)가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감동에 가슴 벅차하며 한동안 할 말을 잃었다
중국 특유의 운치를 무용예술로 형성한 무용극 하세는 눈부신 광채가 끝없이 비추는 성스러운 천상세계를 나타냈다. 아름다운 선녀들이 구름 속에서 춤을 추고 뭇 신(神)들이 주(主)를 따라 세상에 내려와 인간 세상 천년의 휘황함을 보여준다.
김 본부장은 하세와 신불의 자비를 본 소감에 대해 “그것은 정말 신의 세계다. 그것을 통해서 천상의 모습을 펼쳐 보이는 것 같았다”며 “주변의 사람들과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와서 꼭 보게 하고 싶은 공연이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션윈의 뿌리 깊은 정신적 요소로 중국의 미래에 대국으로 중국이 떠오를 것 이라면서 “중국의 문화는 모든 인류의 문화를 대표하는 뿌리이다. 우리나라도 뿌리인 중국과 연관이 깊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션윈이 준 메시지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 중국의 현재를 표현한 진실을 알리는 무용극 내용은 세계 사람들이 모두 보고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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