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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IN’ 편집장 “디지털 배경화면 놀라워”

2012년 01월 17일


‘EYES IN’ 편집장 비비안 반 디크(사진=NTD TV)


 


예술, 디자인, 건축, 요리, 영화, 패션에서 부동산 및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EYES IN Magazine’의 편집장 비비안 반 디크는 15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후 공연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디지털 배경화면이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무용수 뒤로 펼쳐지는 디지털 배경화면은 중국문화의 시작부터 현대의 중국, 전쟁터에서부터 천상의 세계, 고요한 산사에서 화려한 정원까지 다양한 시공간으로 관객을 데려간다. 몇몇 작품에서는 무용수들이 무대에서 배경화면 속으로 날아 들어가거나 나오는 등 다채로운 장면이 연출된다. 


 


“배경화면이 무대와 통합되기도 하고 다양한 디지털 배경화면이 등장했어요. 이런 공연은 처음봅니다. 이런 장치는 매우 놀랍고 생생했어요. 중국문화를 이렇게 접할 수 있고 이것을 춤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에서는 많은 역사도 볼 수 있었어요. 색감도 놀라웠고요. 문화에 대해서 진정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공연입니다.”
 
중국 전통문화가 ‘풍부하다’고 표현한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션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공연을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