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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뉴욕예술단] 전직 무용수 “무용수,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워”

2011년 01월 17일

 

지난 15일 전직 라디오 시티 뮤직홀 로케트 무용단 단원이었던 미쉘 드렉슬러는 남편 마이클과 함께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관람했다.(사진=파멜라 차이 기자)

 

 

 

뉴욕에 살았거나, 연말에 뉴욕을 방문한 사람은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의 ‘로케트’ (Rockette) 라는 무용단의 명성을 잘 알고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때면 잊지 않고 돌아오는 로케트 쇼는 늘씬한 무용수가 장난감 병정 복장과 산타 복장을 하고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는 뉴욕의 명물이다.

 

미쉘 드렉슬러도 전통 발레교육을 받고 로케트 무용단에서 활동한 것을 포함 수 년 동안 전문무용수로 활동했다. 미쉘은 지난 15일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생애 처음으로 관람했다.

 

그녀는 션윈예술단 무용수에 대해 감탄했다.

“춤이 정말 멋져요. 남자 무용수들의 뛰어오르고 점프하는 동작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웠어요. 그들의 동작은 물 흐르듯 부드러웠지만 그 뒤에는 강한 힘과 열정이 있었어요. 아름다웠습니다.”

 

또 그녀는 공연의 모든 것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의상과 음악, 모든 것이 한 세트 같았어요. 정말 환상적이고 절묘했어요.”

 

공연을 함께 관람한 그녀의 남편 마이클은(사업가) 역시 공연을 재밌게 즐겼다며 “음악과 색감, 의상이 좋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