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베스 길마틴은 지난 6일 미국 뉴욕 링컨 센터의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세스 홀하우스)
션윈예술단은 관객의 환호 속에 지난 6일 뉴욕 공연을 시작했다. 헤드헌터 회사를 운영하는 메리베스 길마틴도 이날 자리를 함께했다. 그녀가 션윈의 공연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공연이 정말 경이롭다며 공연에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
중국 전통춤을 본 것은 처음이었지만 그녀는 공연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극과 예술, 춤이 좋았어요. 재미있는 장면이 정말 많더군요.”
그녀는 특히 여성무용수의 모습과 공연이 매우 인상적이다며“무용수들이 정말 멋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무용에 담기 이야기 역시 굉장히 잘 전달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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