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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뮤지션 “고전적인 이야기가 감동적”

2011년 01월 6일


음악가인 스티브 어데어와 무용강사인 카렌 헌트는 중국 전통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매튜 리틀 기자)



                                                                               
음악가 스티브 어데어는 4일 캐나다의 키치너-워털루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음악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은 스티브는 ‘예거’라는 예명으로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아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그는 “매우 평화로운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정말 놀라웠어요. 모든 것이 감동적이었고, 마음을 움직였어요. 그리고 화려했고요. 정말 환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춤을 즐기는 편도 아닌데 이번 공연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발레 같은 공연도 잘 보지 않았어요.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제가 하는 록음악에 익숙했거든요. 춤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이번 공연은 정말 저를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션윈예술단은 캐나다 키치너-워털루에서 새해 첫날 공연을 시작해 4회 공연을 펼쳤다. 스티브는 무용강사인 그의 아내 카렌 헌터와 함께 마지막 날 공연장을 찾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화려한 색감의 향연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는 춤과 음악의 조화가 매우 좋았다며 “특히 무대 영상과 결합될 때 정말 최고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션윈이 선보인 이야기에도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대한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요. 정말 대단했어요.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릴 뻔했어요. 춤과 노래도 좋았습니다. 어떤 의미로든 션윈은 일차원적인 공연은 아닌 것 같아요.”